아들 공연을 보기위해 오랜만에 서울 나드리를 했다..
늘 자랑스런 아들은 공연에 몰두하느라 집에 올 시간이 거의 없다...
다행이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아 공연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기다리는동안 사진 찍어달랬더니 다흰아빠가 계속 투덜 거린다...ㅋㅋ
드디어 공연장 안으로 들어왔다.
특별 케이스로 조금 일찍....ㅋ
오늘 공연 홧팅!!
드디어 관객 입장...
승범님이 손님을 정중히 모신다....
연극이 끝났다..
도중엔 사진도 안되고 아쉬움에 기냥 끝났다.
눈속에만 넣어왔다.....
극이 끝난후 뒷 마무리가 있어서 나오기만 아들을 마냥 기다렸다.
1시간쯤지나 드디어 아들이 나왔다.
그때까지 아들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분들이 계셨다....
와우! 너무 좋았다...내가......~~
팬분이 선물한 예쁜 컵!도 자랑하고.....~
2014년7월분 행복이 가득한집에 실린 자랑스런 내아덜.......~
그리고 또하나 "하이웨이 오아시스" 공항잡지에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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