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한식구(길냥이)

김호숙 2017. 6. 29. 16:43

 작년 가을 비실거리는 주먹만큼 작은놈을

밥주고 정주고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구석진곳 좋아하구요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곳 좋아하구요.

요즘은 말아논 호수속에 들어가 있는걸 무척 좋아하네요.

넘 귀여워요.....~~

 

 

 

 

그속에서 잠도 잘자는 정말 귀여운 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