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구(길냥이) 작년 가을 비실거리는 주먹만큼 작은놈을 밥주고 정주고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구석진곳 좋아하구요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곳 좋아하구요. 요즘은 말아논 호수속에 들어가 있는걸 무척 좋아하네요. 넘 귀여워요.....~~ 그속에서 잠도 잘자는 정말 귀여운 놈 입니다.......~~ 나의 일상 2017.06.29